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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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가득 채운 위스키 가운데 오늘 마실 한 병을 고르는 시간도 한 잔의 즐거움이 된다. Bar Lord를 찾은 이들 가운데는 올드 보틀을 포함해 약 200종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는 이도 있다. 희귀한 술도 예산을 상의하며 선택할 수 있고, 마시기 전에 잔 가격을 확인했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병과 종류에 따라 가격대가 다르니, 궁금한 술이 있다면 먼저 문의한 뒤 결정하는 편이 좋겠다.
칵테일 메뉴에는 진에 라임과 소다를 더한 진 리키가 있다. 직접 주문한 방문자는 라임 향이 돋보이는 깔끔한 한 잔으로 소개했다. 위스키뿐 아니라 칵테일을 즐기러 들러도 좋다. 진과 라임 주스로 만드는 진 라임, 레몬주스와 시럽, 소다를 넣는 진 피즈도 메뉴에 오른다. 감귤류와 소다의 산뜻한 조합을 택할지, 진에 캄파리와 베르무트를 더한 네그로니를 고를지 고민해볼 만하다. 재료 구성을 알 수 있어 취향에 맞는 한 잔을 고르기 쉽다.
위스키 애호가라면 현행 제품과 다른 풍미의 올드 보틀을 비교해 마셨다는 방문자의 후기도 눈여겨볼 만하다. 마이타이와 오래된 진, 브랜디를 즐겼다는 이들도 있다. 칵테일부터 희귀한 술까지, 마시고 싶은 것에 맞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술과 함께 식사도 하고 싶다면 점심 하야시라이스를 언급한 후기가 있다. 조용히 한 잔을 음미하고 싶은 밤에도, 먼저 칵테일을 맛보고 싶을 때도 들르기 좋다. 고탄다에서 병을 바라보며 마실 술을 골라볼 수 있는 바다.








